범죄도시3개봉일 출연진 예고편 이준혁 시즌4제작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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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의 개봉일이 2023년 5월 31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는데 만일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면 조금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영화 범죄도시 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발탁된다.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마석도'는 이 사건에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본격적으로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이번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지속적으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게 된다. 영화에서 강조하고 시사하는 내용은 "범죄자를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도 없다. 범죄의 크기가 커져도 어떤 범죄든 시원하게 정리한다"인데 우리 사회적 차원의 도덕적인 메시지를 주며 좋은 영향력을 전한다고 생각한다. 보통 시리즈물은 전작이 흥행할수록 부담을 갖고 전편의 인기를 뛰어넘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나는데 범죄도시는 1편과 2편 모두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3편의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참고로 배우 마동석과 손석구가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 2는 누적관객수 기준 12,684,487명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이상용 감독은 전작보다 화려한 액션신으로 더욱 생동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도시 3의 개봉일이 23년 5월 31일로 확정된 만큼 관객들의 기대는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출연진

감독 : 이상용

주연 : 마동석(마석도역), 이준혁(주성철역), 아오키 무네타카(리키역)

조연 : 이범수(장태수역), 김민재(김만재역), 이지훈(양종수역), 전석호(김양호역), 고규필(초롱이역)

범죄도시 3의 출연진은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고 믿고 시청할 수 있는 명품 배우들이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주인공에는 천만 배우인 마동석 배우가 마석도 형사역을 맡았고 빌런은 이준혁과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연기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 마석도가 새로운 팀원을 구성해서 사건을 조사하던 중 그 사건이 매우 위험한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발견하는데 그 사건의 배후에 빌런 주성철이 있다는 스토리입니다. 일본 조직의 보스 리키는 아오키 무네타카가 연기했는데 마약을 유통하는 역할입니다.

예고편 

범죄도시 3의 예고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t.ly/3H4OnmP

 

'범죄도시3' 런칭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이준혁과 마동석 배우 프로필

이준혁

배역 : 빌런 주성철 역(주인공)

출생 : 1984년 3월 13일 인천광역시 태생

신체 : 키 181cm, 몸무게 70kg, A형

데뷔 : 2007년 그룹 타이푼 M/V '기다릴게', 2007년 드라마시티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마동석 

배역 : 경찰 마석도 역(주인공)

출생 : 1971년 3월 1일 서울 태생

신체 : 키 178cm, 몸무게 100kg, O형

데뷔 :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

소속사 : 빅펀치이엔티

특이사항 : 명예경찰 경위, 대한팔씨름연맹의 이사

범죄도시 시즌4 제작확정

범죄도시 3가 개봉되기도 전에 인기 시리즈물답게 시즌4까지 제작 확정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빌런으로 김무열과 이동휘 배우가 합류하고 시즌4의 무대는 대부분 필리핀 해외 로케로 촬영된다고 합니다. 두 배우는 불법코인 동업자 관계로 설정되고 악당의 보스인 '백창기'가 시즌4의 세계관에서 악당으로서 가장 강력한 존재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외에도 배우 박지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이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시즌4의 김무열과 마동석 배우의 인연은 2019년 영화 <악인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김무열은 불량 형사, 마동석은 조직의 보스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쇄살인범을 검거하기 위해 적과의 동침으로 스토리를 전개했는데 당시 김무열이 연기한 정태석이 경찰이란 것만 믿고 조폭들을 소탕하는 역할을 했는데 결국 마동석이 연기한 장동수에게 저항도 제대로 못해보고 얻어터지고 맙니다. 이번 범죄도시 시즌4의 관람 포인트 중 하나는 이 두 사람의 역할이 악인전과 비교해서 반대로 마동석이 형사역을 맡고 김무열이 범죄자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이번 시즌4에서는 과연 김무열이 마동석에게 대항하여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지 흥미를 끌게 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물의 흥행이 어디까지 지속될지 시즌이 계속될수록 마동석과 합을 맞출 빌런은 어떤 배우가 캐스팅되어 조화를 이룰지도 관객들의 흥미와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새로운 시즌이 제작될수록 기대되는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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